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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미수주공어린이집 원생들, 미수휴먼시아 경로당 방문 재롱 펼쳐

할아버지 할머니 오래오래 즐겁게 사세요.


통영시 미수동에 소재하는 공립 미수주공어린이집(원장 허선희)의 교사와 원생, 학부모 자원봉사자들은 지난 4일, 미수휴먼시아 경로당을 방문해 40여명의 할아버지 할머니들을 모시고 장어국을 대접해 드리고 노래와 율동으로 재롱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5월 경로주관을 맞아 미수주공어린이집 교사와 학부모, 그리고 원생 22명이 미수휴먼시아 경로당을 찾아 정성껏 준비한 장어탕, 수육, 떡, 과일, 음료 등을 대접하고 아이들이 그 동안 배운 노래와 율동을 선보여 실력을 뽐내고 어린 손으로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등 큰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허선희 원장은 “아이들이 이런 경험을 통해 경로효친의 정신을 몸소 실천하고, 바른 품성을 가진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경로당 방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지역 어르신들께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구금돌 노인회장은 “맛있는 장어탕과 즐거움을 준 미수주공어린이집 원장님과 교사 그리고 학부모님께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한편, 미수주공어린이집은 미수휴먼시아아파트 단지 내에 있는 공립어린이집으로 35명의 원아들이 재원하고 있으며, 보건복지부로부터 우수어린이집으로 인증 받은 보육시설로 정기적인 경로당 방문을 통해 어른을 공경하는 자세와 마음을 익히고 경로효친을 배우는 우수한 어린이집이다.


// 최귀복 기자 choi58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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