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보건소는 4일 시민들의 올바른 건강관리를 돕고자 제2회 포항시민건강강좌를 개최했다. KBS포항방송국 공개홀에서 열린 이날 강좌는 배경도 정신건강의학과장(포항세명기독병원)을 초빙해 「치매, 잃어가는 나의 스토리-치매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이날 배경도 과장은 치매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치매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높이고 치매 예방 및 조기검진의 중요성에 대한 최신지견으로 열정적인 강연을 통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강연에 앞서 북구보건소는 치매선별검사 부스 운영 및 금연․절주사업, 구강보건사업, 심뇌혈관예방사업 홍보관을 운영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건강정보를 제공하기도 했다. 박혜경 북구보건소장은 “노령화와 더불어 치매환자가 앞으로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치매예방교육, 검진,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치매로부터 안전한 포항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나라 65세 이상 10명 중 1명, 80대 3명 중 1명꼴로 발병되는 치매는 고령 사회를 맞아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치매질환은 환자 뿐만 아니라 가족 전체까지 고통을 받을 수 있는 질병으로 그 어떤 질환보다 예방과 조기검진이 중요하다.
// 심후보 기자 sky6262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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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6-05-05 15:59: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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