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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사할린센터, 무더위도 쉬어갑니다


남동다문화사업소가 생활안정지원금 지원과 전통문화 및 취미· 교양 프로그램 운영 등 사할린 한인의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생활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최근 30℃를 넘는 무더위에 남동사할린센터는 사할린 한인에게 무더위 쉼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한 어르신은“오전은 민요반 강좌에 참여했고 지금은 할머니방에서 친구들과 러시아 게임을 하면서 한국무용반 강좌를 기다리고 있다”며 “사할린에서 오랫동안 생활했던 우리들은 한국의 무더운 여름에 적응하기 힘들지만 남동사할린센터는 최고의 무더위 쉼터”라고 말했다.

또 다른 어르신은 “남동사할린센터는 사할린한인의 보금자리로 1층 할머니방과 할아버지방에서는 러시아 게임을 하면서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2층에서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 강좌와 취미활동을 해 무더위를 잊을만큼 편안하고 즐겁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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