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시는 지난 7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반남면 흥덕리 자미마을과 청송리 청용, 상두, 이암마을회관에서 100여명의 토지소유자 및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에 추진될 ‘흥덕1지구와 청송1지구 지적재조사 사업’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총 735필지, 39만 2714㎡를 대상으로 지적재조사 사업시작에 앞서 해당지구의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 및 주민에게 사업 목적과 배경, 사업의 효과, 토지소유자 동의서 제출방법과 협조사항 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100여 년 전 일제강점기에 평판과 대나무자 등 낙후된 기술로 만든 종이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사업으로 한국형 스마트 지적의 완성을 목표로 삼고, 오는 2030년까지 국가에서 전액 측량비용 등을 지원해 GPS를 이용한 최첨단 방법으로 측량해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국토를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장기 국책사업이다.
시에서는 2015년 세지면 “내정1지구”를 사업지구로 선정하여 총 355필지 23만 6716㎡를 대상으로 현재 지적재조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내년에 추진될 흥덕1지구와 청송1지구에 대하여 올해 말까지 사업지구내 토지소유자 3분의 2이상의 동의서가 제출돼야만 내년 1월중 전라남도에 사업지구 지정 신청하여 승인을 받을 수 있는 만큼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 고 당부하면서, 토지소유자의 동의서 제출을 위해 “다각적인 홍보에 박차를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신훈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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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5-07-24 23:57: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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