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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보건소, 전국 수족구 환자증가 지속에 따라 예방수칙 홍보


최근 전국 수족구병 환자 발생이 2주간 1,000명당 40.5명에서 66.7명으로 증가함에 따라 강릉시보건소는 관내 집단 감염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가정·보육 기관·학교에서 수족구병 예방수칙을 홍보하고 나섰다.

수족구병은 엔테로바이러스 등 장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열 및 입안의 물집과 궤양, 손과 발의 수포성 발진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으로 감염된 사람의 대변, 가래, 침, 수포 진물을 통해 전파되며, 특히 화장실을 통해 많이 전파되는 감염병이다.

시는 수족구병은 예방백신이 없어 예방 및 전파방지를 위한 최선의 방법은 화장실을 소독하고, 영유아 간 손 씻기를 철저히 하는 등 개인위생 관리에 있다. 특히 집단생활을 하는 어린이집, 키즈카페, 문화센터, 수영장 등 어린이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 특히 유의해 소독 등 청결 관리 강조했다.

강릉시보건소 관계자는“수족구병은 전염성이 아주 강하기 때문에 집단 유행으로 번지기 쉽다”라며, “영유아의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 사람 간 감염 최소화가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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