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린대학교 예비간호사들과 함께 생명의 소중함을 알려요!
포항시 북구정신건강증진센터는 지난4월 29일 선린대학교 간호학부 60여명을 대상으로 생명사랑지킴이 양성교육인 ‘보고 듣고 말하기’를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자살 위험성이 있는 자를 발견하였을 때 언어적, 행동적, 상황적 신호를 보고 대상자의 이야기를 적극적으로 듣고 전문기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말하는 전문적인 자살예방교육이다. 교육시간은 3시간으로 구성되어있으며 교육이수자에게는 수료증 배부와 생명사랑지킴이로 활동하게 된다. 북구정신건강증진센터는 이미 효과성이 검증 된 생명사랑지킴이 양성교육을 2013년 5월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총30회 이상 실시했으며, 1천2백여명이 교육을 이수했다. 한편 지난 해 우리나라 자살률이 27.3명(인구 10만 명당)으로 6년 만에 최저 수치로 떨어졌지만 여전히 OECD(경제개발협력기구) 국가 중 1위라는 불명예를 벗어나지 못했다. 모든 연령층에서 자살률이 전반적으로 감소했지만 20~30대 남성만 증가세를 보였다. 20대 남성 자살률은 21.8로 1년 전보다 4.2명 늘었고 30대 남성은 36.6으로 0.4명 증가했다. 지난 해 자살한 20~30대 남성은 모두 2천219명으로 취업이 어려운 현실이 20~30대의 극단적 선택을 늘린 원인이 됐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기타 생명사랑지킴이 양성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 및 교육신청은 북구정신건강증진센터(270-4194~8)로 문의하면 된다.
// 심후보 기자 sky6262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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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6-05-02 16:44: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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