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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결혼이민자 대상 찾아가는 공예체험 운영


강릉시는 지난 15일부터 오는 10월 10일 강릉시 다문화가족센터 3층 대강당에서 시에 거주하는 여성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주 2회 찾아가는 공예체험 프로그램인 ‘강릉새댁 공예로 생활을 짓다’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강릉예술창작인촌 입주 작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텐셀 쪽염 스카프’ ‘편백 과일도마 만들기’ 등 일상생활에 멋을 더할 수 있는 강릉의 대표적인 공예를 체험할 수 있도록 진행한다.

현재 강릉시에 거주하는 여성 결혼이민자는 400여명에 이르고 있어, 이들의 여가 활용을 위한 취미와 개인들의 소질을 계발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자 시와 강릉예술창작인촌 작가들이 함께 기획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결혼이민자 가정의 문화적 정서적 갈등을 해소하고 안정적으로 강릉에 정착할 수 있는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공예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특히, 우리 지역의 사회적·문화적 약자 계층을 직접 찾아가는 지역문화 체험행사로 마련해 수준 높은‘강릉의 향토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축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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