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중앙초등학교(교장 김기태)는 지난 22일(금), 전교생을 대상으로 독서 골든벨 대회를 개최하였다. 이 대회는 예선(4월 19일)과 본선(4월 21일 ~ 22일)으로 나누어 총 3일간 진행하였고, 적이한 시간을 활용하여 체육관과 시청각실에서 각각 학년별로 실시했다.
‘도전! 독서 골든벨’ 행사는 (사) 한우리 독서 문화 운동 본부와 함께하는 독서릴레이 페스티벌 행사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깊이 있는 책 읽기를 통한 독서능력신장과 책 읽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된 행사 중 하나이다.
오늘 이루어진 본선 행사는 예선을 통과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최후의 1인을 뽑는 골든벨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쉬운 OX 문제에서부터 난이도를 점차 높여가며 진행되었고, 중간에 아쉽게 탈락한 친구들은 패자 부활전을 통해 다시 한 번 참가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 본선에 진출하지 못한 학생들은 응원석에서 자신의 반 친구들을 끝까지 응원하며 좋은 추억을 만들어 나갔다.
6학년 골든벨을 울린 여학생은 “평소 책을 많이 읽기는 하지만 한권의 책을 여러 번 읽은 적은 거의 없다. 선생님께서 세종대왕님의 ‘백독백습’ 습관을 말씀해 주셔서, 한권의 책을 여러 번 정독하며 제대로 읽으려 노력했는데 좋은 결과가 있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거제중앙초 학생들은 한 권의 책을 정확하게 ‘정독’하는 습관을 기르는 데 한발 짝 더 다가설 수 있게 되었고, 이를 통해 분석, 이해, 상상하는 등 다양한 사고력까지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귀복 기자 choi58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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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6-04-26 23:33: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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