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윤영란 여성가족과장)는 25일 센터 강의실에서 결혼이민여성 주영미(베트남) 씨의 지도 아래 결혼이민여성 30명을 대상으로 운전면허교실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을 담당한 주영미(베트남) 씨 또한 결혼이민여성으로서 운전면허증을 취득하고자 하는 수강생들을 위해 강의를 흔쾌히 맡았으며, 포항남부경찰서가 교재 및 교통안전교육, 필기시험 일정 조율 등을 지원했다. 총 10회기로 진행되는 운전면허 필기교실은 한국어와 베트남어로 동시 진행돼, 결혼이민여성들의 서툰 한국어로 인한 어려움과 고충을 덜어주고, 운전면허증 취득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레티나(베트남) 씨는 “이동 할 때 남편이 차로 태워주는 경우가 많았는데, 열심히 공부해서 운전면허증을 취득하고 혼자서도 차를 운전해 다니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결혼이민여성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선거교육, 검역교육, 컴퓨터교육, 한국어교육, 다문화이해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 심후보 기자 sky6262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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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6-04-26 16:17: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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