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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글마루 한옥도서관 개관 5주년 축제 마련

- 2011년 4월 전국 첫 어린이한옥도서관으로 문 열어 눈길


- 23일 어울마당 … 표창, 공연·체험·전시 등 다양한 행사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글마루 한옥도서관 개관 5주년 및 세계 책의 날(4월 23일)을 기념해 23일 ‘책 축제 어울마당’ 행사를 진행한다. 글마루 한옥도서관은 2011년 4월 28일 고척로27바길 7(개봉1동) 일대에 면적 441㎡, 2층 규모로 조성됐다. 개관 당시 우리나라 최초의 어린이한옥도서관으로 건축돼 많은 눈길을 끌었다. 현재 보유 장서는 2만5,557권이다.‘책 축제 어울마당’은 오후 2시부터 3시간 가량 도서관 이용자와 지역주민 300명을 대상으로 기념행사와 체험·전시 행사로 나눠 펼쳐진다. 기념행사에는 도서관 발전에 기여한 주민과 활발한 활동을 한 우수 독서동아리의 표창식 수여와 명예훈장 위촉, 내빈축사 등이 마련된다.체험·전시 행사에는 한옥도서관의 특색을 살린 떡메치기, 탈춤공연, 3단 팽이접기, 다식찍기, 연잎차 시연 등 전통문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청주고인쇄박물관 주관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직지인쇄 체험 행사도 준비되며, 독서동아리의 다양한 활동사진도 전시된다.구로구 관계자는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짜여진 이번 ‘책축제 어울마당’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이색적인 글마루 한옥도서관만의 매력에 흠뻑 빠져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강봉순 기자 (fhk3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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