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생활과 밀접한 생활형 SOC 확충 예산 국비 60억원 확보

전라북도는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국토교통부‘2019년 지역수요 맞춤지원 공모사업’에 3개 사업 정읍 용산호 수변생태공원 조성, 임실 개봉박두 뉴-임실극장, 고창 교촌마을 골목조성이 선정되어 국비 6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역수요 맞춤지원 사업’은 성장촉진지역을 대상으로 주민 생활과 밀접한 소규모 하드웨어에 다양한 소프트웨어 콘텐츠를 결합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국토부가 2015년도부터 공모사업을 도입하였으며, 지역주민이 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어 다른 사업에 비해 지역주민의 체감도와 만족도가 매우 높다.
지난해에는 장수, 무주 2개소가 선정되어 국비 51억 원을 확보한 바 있으며, 현재 사업시행을 위한 행정절차 이행 중으로 연내 공사 착수할 계획이다.
그동안 전북도는 이번 공모사업 참여를 위해 금년 2월부터 국토부 공모사업 기준에 맞추어 시·군과 협력해 5개 사업을 발굴하는 등 공모사업 준비에 만전을 기해 왔으며 지난 4월에는 도시계획, 건축전공 대학교 전문가로 구성해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여왔다.
도에서는 5개 사업을 신청해 3개 시군 사업이 국토부 1차 서면평가를 통과했으며, 6월말까지 진행된 국토부 현장평가 및 발표평가 등 최종평가를 거쳐 3개 사업 모두가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지역수요 맞춤지원 사업’으로 선정된 3개 시군 사업은 사업별로 지방비 매칭 없이 60억을 지원받아 2020년부터 ~ 2022년까지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공모사업에 선정된 정읍 ‘용산호 수변생태공원 조성’사업은, 용산호 수변을 활용한 둘레길 및 VR 체험관을 조성하는 것으로, 내장산 리조트 등 주변 관광지를 방문하는 관광객의 유입으로 인근 관광지와 연계해 체험관광이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임실 ‘개방박두 뉴-임실극장’사업은, 도심 속 흉물로 방치된 예전의 임실극장을 리노베이션해 경관개선은 물론, 작은도서관 · 작은영화관 설치와 35사단 장병들을 위한 휴게공간을 조성해 지역주민 및 군인들의 문화여가 공간을 확충하고, 로컬 JOB 센터 유치를 위한 사무실과 교육장 설치로 취업연계 교육 등 다목적 공간 활용이 가능해져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기본 토대가 마련됐다.
고창 ‘교촌마을 골목정원 조성’사업은 노후화된 주거지역에 디자인 골목 및 쉼터공간을 조성해 주변 관광지인 고창읍성 및 왕벚꽃 동산과 연계개발이 가능해져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되며,
고창군 전 지역이 생물권 보전지역으로서 금번에 기획한 골목정원 생활환경 조성사업들이 고창 이미지에 부합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임실군과 고창군 사업에는 20년 이상 장기미집행된 도시계획 도로개설 계획이 포함되어 있어 오랜 된 주민숙원이 해소될 전망이다.
이용민 도 건설교통국장은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지역 주민의 삶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라며 “민·관이 함께 추진해 사업성과를 극대화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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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9-07-03 14:4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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