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옥경도)에서는 토마토, 고추 등 원예작물을 대상으로 4월 20일부터 원예작물 바이러스 현장진단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바이러스진단은 최근 경남농업기술원에서 제공받은 바이러스 진단키트(RIGS) 5종 85점을 활용하여 진단서비스를 제공한다.
바이러스 진단 가능 품목은 토마토반점위조점바이러스(TSWV), 토마토덤블성장위축바이러스(TBSV), 오이모자이크바이러스(CMV), 고추모틀바이러스(PepMoV), 고추모틀마일드바이러스(PMMoV)이다.
현장에서 진단이 가능하여 빠른 진단 및 정확한 처방으로 농업현장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진단방식은 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되는 작물의 잎을 채취 후 즙액에 키트 끝을 대면 바이러스에 감염된 식물 즙액은 두 개의 붉은 선이 선명하게 나타나 별도 분석 장비 없이 재배 현장에서 누구나 손쉽게 2분 안에 감염을 확인할 수 있다.
거제시농업기술센터 윤민수 원예특작 담당주사는 “바이러스 진단키트를 통한 빠른 진단 과 처방도 중요하지만 진딧물, 가루이 등 바이러스 매개충에 대한 사전 방제를 통해 피해를 예방 해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최귀복 기자 choi58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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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6-04-19 18:2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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