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옥경도)는 친환경농업을 실현하기 위하여 미생물배양사업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거제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연면적 355㎡의 미생물배양실을 신축하였고 살균배양기(3톤) 2기, 멸균배양기(0.7톤) 1기, 저온저장고 등 장비 설치를 작년 연말에 완료하여 3개월간의 시험가동을 거쳐 최근 비료생산업 등록을 마쳤다.
뿐만 아니라 미생물배양액의 수요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멸균배양기 1기, 미생물자동포장기 등의 장비를 연내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미생물배양실은 거제시농업개발원(거제면 소재) 내에 위치해 있으며 매주 목요일(주1회) 무상으로 농가에 공급하고 있으며, 공급미생물은 복합균(EM)을 우선으로 공급하고, 고초균, 유산균, 효모균 등 단일균을 점차 공급할 예정이다. 공급을 원하는 농업인은 용기를 직접 지참하여 미생물배양실에 신청서를 제출하여야 한다.
농업기술센터(옥경도 소장)은 “농업미생물은 염류집적이 문제 되는 시설원예 농가의 토양을 개량하여 연작장해를 완화하고 토양 중에 불용화 되어 있는 비료 성분 분해를 촉진하여 작물 생리활성을 유도하며 유기물을 분해하여 축산분뇨 악취 감소에 효과가 있어 농업 및 축산에서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최귀복 기자 choi58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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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6-04-19 16:23: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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