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평구보건소는 올해 6월 국내에서 비브리오패혈증 첫 확진 환자가 확인됨에 따라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비브리오 패혈균 감염에 의한 급성 패혈증으로 바닷물 온도가 18℃이상 올라가는 5~6월 시작해 여름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며 주요 증상은 발열, 오한, 혈압저하, 구토, 복통, 설사 등이다.
비브리오패혈증은 주로 오염된 어패류를 생식하거나 상처 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할 때 감염될 위험이 크므로 어패류는 꼭 85℃이상 가열처리 후 먹고, 상처난 피부와 바닷물의 접촉은 피해주는 것이 좋다.
그 밖에도 어패류는 5도 이하로 저온 보관하기 어패류를 조리 시 해수를 사용하지 말고 흐르는 수돗물에 깨끗이 씻기 어패류를 요리한 도마, 칼 등은 반드시 소독 후 사용하기 어패류를 다룰 때 장갑을 착용하기 등의 예방수칙을 지켜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비브리오패혈증을 예방하기 위해 일상생활 또는 어패류 관리나 조리시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히 만성 간질환자, 당뇨병, 알콜중독자 등의 기저질환을 가진 고위험군은 치사율이 높으므로 더욱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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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9-06-26 14:05: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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