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평구는 오는 7월 14일부터 8월 25일까지 우리동네 열지도 그리기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수도권기상청이 주최하고 부평굴포누리 기후변화체험관과 시흥에코센터 초록배곧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이다.
캠페인은 부평구에 거주하는 40명의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자들은 7주 동안 매주 일요일 오후 2시 반과 오후 9시에 온도계를 이용해 원하는 동일한 장소에서 온도를 측정한다. 측정 후 14회의 자료를 취합해 우리 동네 열지도 그래프를 만들게 된다.
열지도 그리기 캠페인은 부평구 내에서 같은 날 같은 시간, 각자 다른 장소에서 우리 동네의 낮 동안의 온도와 밤의 온도를 측정하고 비교 분석해보는 활동이다.
이번 활동을 통해 부평구의 여름철 온도와 이상기후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지고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해결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더불어 오는 9월에는 측정한 자료를 바탕으로 기후변화 문제와 대응방안 등에 대해서 토론하는 결과보고회도 열릴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부평구 청소년들이 기후변화문제에 대해 인식하고 기후변화대응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 굴포누리 기후변화체험관은 지구온난화 현상과 각종 환경문제를 전문 전시해설과 체험시설을 통해 즐겁게 배울 수 있는 환경체험공간으로서 굴포천과 연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글쓴날 : [2019-06-26 13:59:02.0]
Copyrights ⓒ 미디어타임즈 & mdtimes.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