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기성초등학교(교장 김영현)는 지난 7일, 3학년 학생 67명(3학급)을 대상으로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학교폭력예방 프로그램 ‘소공자’를 실시했다. 지난해 학생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올해 더 알찬 프로그램으로 찾아온 ‘소공자’ 교육은 ‘소중한 너, 공감해 너, 자각하자 학교폭력’의 첫 자를 딴 것으로 거제교육지원청 Wee센터의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갈수록 저연령화 되고 있는 학교폭력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2시간에 걸쳐 진행되었다. 첫째 시간은 나 전달법, 학교폭력 OX퀴즈 등 나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이를 바탕으로 타인에 대한 공감과 이해능력을 증진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었으며 둘째 시간은 학교폭력의 유형과 학교폭력 해결방안 등 학교폭력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으로 구성되어 짜임새 있는 교육이 이루어졌다.
‘소공자’ 프로그램에 참여한 3학년 박수민 학생은 “이번 ‘소공자’ 교육을 통해 내가 했던 장난이 친구에게는 폭력일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여러 활동을 하며 친구의 소중함을 알 수 있었고 친구들과 좀 더 가까워지려면 내가 먼저 배려해야 한다는 것도 느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귀복 기자 choi58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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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6-04-15 00:3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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