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연초면(면장 옥상종)과 환경사업소 하수처리과(과장 원철승)는 제71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지난 5일 연초면 오비리 초원빌라 주민들과 함께 식목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초원빌라 주민 10여명, 연초면과 하수처리과 직원 20여명이 참여하여 초원빌라 입구 도로변 화단 200㎡에 연초면에서 준비한 수국 50주, 국화 200본, 하수처리과에서 준비한 연산홍 200주 등을 식재하여 연중 꽃을 감상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환경사업소는 우리 사회를 형성하는데 필요하면서도 기피하는 님비시설로 인식되고 있으며, 인근에 위치한 초원빌라 주민들은 시설에서 배출되는 가스로 인해 사업소 측과 갈등의 소지가 많았다. 하지만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의 어려움을 달래주고 주민들과 교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초원빌라 자치반장인 박난희 씨는 “꽃들이 만발해 바쁘고 지친 일상을 살아가는 주민들에게 삶의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 오늘 꽃밭 조성을 지원해주신 연초면과 하수처리과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을 부탁드린다.” 라고 말했다.
// 최귀복 기자 choi58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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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6-04-08 20:34: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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