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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디어 데이 <포항 스틸러스 제공> |
*양팀 감독, 선수 출사표
울산 김도훈) 홈에서 하는 동해안 더비 잘 준비해서 승점3점 따겠다
포항 김기동) 항상 이기려고 준비한다. 최근 경기 내용면에서 만족하나 결과가 아쉬웠다. 첫번째 동해안더비 승리로 팬들에게 기쁨을 줬다. 이번 동해안더비도 이겨서 반등의 계기로 삼겠다.
울산 김보경) 홈에서 하는 경기인 만큼 꼭 이기고 싶다. 첫번째 동해안더비 복수하겠다. 3대0으로 이기겠다.
포항 이진현) 시즌전 개인적 목표가 울산전은 다 이기는것이였다. 이번경기도 반드시 이기겠다.
*울산은 성적이 좋았고, 포항은 최근 성적이 부진했다. 휴식기 어떻게 준비했는지?
김기동) 감독 부임 후 4연승 후 근래에 추춤한건 사실이다. 수원전에서는 실패했다고 인정하지만 다른 경기는 경기력은 좋았다. 체력적인 부분이 문제였는데 휴식기를 통해 체력적인 부분을 충분히 만회했다.
김도훈) 3일 휴식 후 통영 전훈을 통해 전반기에 잘했던 부분을 더 잘하려고 노력했다. 공격적인 부분을 보완하려고 노력했다.
*대표팀에서 함께 훈련 후 소속팀에 복귀했다. 대표팀에서 뛰지못해 조금 답답했을거 같은데 소속팀에서 어떤 각오로 뛸것인지?
김보경) 첫 소집이라 경기 출전 외에 많은 것을 얻었다. 진현이와도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기회였다. 대표팀 경기 출전은 못했지만 대표님의 경험을 한것만을도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한다. 대표팀에 들어가는것이 시즌전 목표여서 일단 절반의 성공이라고 본다. 리그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서 계속 대표팀에서 뛰고싶다.
이진현) 선수라면 경기에 뛰고 싶은 욕심은 당연하다. 아쉽지만 소속팀에 복귀한 만큼 팀을 위해 희생하고 경기장에서 100프로 보여주고 싶다.
*김보경 선수는 09년 U20에서 2골, 이진현은 지난 대회에서도 출전했다. 후배들에게 한마디
이진현) 역사적인 일이다. 선수들이 대단한 실력을 보여주었다고 본다.
김기동) 이수빈 선수가 초반에 나갔었으면 월드컵에 나갔을거라고 본다. 앞으로 팀에서 많이 활약한다면 기회는 충분할것이다.
김보경) 20세 어린 선수들이 잘해준 것에 놀랍니다. 대표팀에 들어와서 좋은 어린선수들이 많이 대표팀에 있다고 생각한다. 제가 20세 대회 참가했을때 보다 놀라운 것은 선수들이 한경기 치를때마다 강해지고 있다는것을 느낀다. 뚜렷한 목표의식이 좋은 팀으로 만들어 지는것 같다. 마지막 결승전 응원하겠다.
김도훈) 오세훈 선수는 가지고 있는 실력을 잘 보여주고 있다고 본다. 팀에서 많은 경기에 출전하진 못했지만 경기력 향상을 위해 아산으로 임대를 보냈다. 프로리그에 복귀해서도 잘 할것이라 생각한다.
현재의 오세훈가 20세 시절 김도훈 선수를 비교한다면?
비교가 안된다고 본다. 오세훈 선수가 월등하다. 제도적으로 22세 이하 룰이 이번 대회에 많은 도움이 된듯하다.
*지난 미디어 데이때 신진호 선수가 세레모니 공약 후 득점을 하고 경기에서는 졌다. 경기 후 선수들 사이에서 어떤 내용이 오고 갔는지?
김보경) 대표팀에서 바로 와서 신진호 선수와 대화를 못했다. 개인적으로는 세레모니를 정하고 경기에 임하면 잘 안되어서 따로 생각하고 있지 않다. 이번에도 신진호 선수가 골을 넣고 3:0으로 이겼으면 한다.
이진현) 실점 후 아쉬워하며 그 세레모니를 보진 못했다. 하지만 그 세레모니 덕분에 저희가 이긴듯하다. (계속 3대0을 이야기 하는데) 보경이 형이 자신감이 있지만 맞받아칠 준비를 하고 있다. 김태환 선수가 있다면 포항엔 상기형이 있다. 상기형을 보경이 형에게 붙여서 막게 하겠다.
*순위 싸움을 위해 반드시 이겨야하는 두 감독님의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김도훈) 리그에서 전북과 선두 싸움을 하고 있다. 그것 때문이라도 동해안더비는 중요하다. 전북의 대항마라는 평은 부담감이긴 하지만 선수들이 잘 이겨내고 있다고 본다. 마지막까지 선두 경쟁일 위해선 현재 상황을 즐겨야한다.
김기동) 동해안 더비를 떠나 팀에게 가장 중요한 시점에서의 경기이다. 내용도 중요하지만 내용보다는 결과가 중요한 경기다. 결과를 잡기위해 노력하겠다.
김기동 감독이 현역시절 69경기 무교체 출장이 최고기록인데, 김승대는 54경기 무교체 출장이다. 69경기가 되기 전에 김승대 선수를 교체할 생각은 없는지?
김기동) 장난 삼아 68경기째 빼겠다고 했는데… 혹사논란에 대해서도 김승대 선수와 이야기를 했다. 힘들다면 직접 얘기하라고 했다. 하지만 본인이 하고자 하는 의지와 체력이 충분하다고 본다. 스피드 뿐만 아니라 지구력도 상당히 뛰어나다. 타고난 체력이라고 본다.
*양팀 감독들이 상대편을 파악하고 공략하는 법은?
김기동) 경기장에 오셔서 보고시고 이렇게 준비했구나를 느낄 수 있도록 해드리겠다.
김도훈) 공격진형에서의 공격적인 전진패스를 많이 하도록 하겠다. 아무래도 포항은 김승대 선수의 라인브레이킹이다. 전력보다는 동해안더비의 비중, 부담감을 포항에 주도록 하겠다.
*선수들이 생각하는 상대팀의 약점은?
김보경) 포항의 경기력은 상당히 좋았다. 김승대 등 몇몇 선수가 우리의 수비를 곤란하게 했다. 그걸 대비해 다른 결과를 만들겠다.
이진현) 울산은 선수들의 개인기량이 우수하다고 본다. 울산 수비가 그리 빠르지 않은것 같아서 그 부분을 공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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