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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봄철 비산먼지 특별단속 실시

포항시가 중국발 황사와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부는 봄철을 맞아 각종 건설 공사장 등 비산먼지 저감을 위해 이달부터 5월 31일까지 비산먼지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시는 대기질 개선을 위해 이달부터 철강공단 주요도로에 고압살수차를 이용한 물청소를 실시하고, 연면적 2000㎡ 이상인 대규모 건설공사장과 토목공사장 등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275개소에 대해 구체적인 비산먼지 저감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비산먼지 줄이기에 나섰다. 주요 점검내용은 △비산먼지 발생사업신고 이행여부 △방진벽, 방진망, 덮개시설, 세륜시설 세차여부 △공사차량 통행 도로의 살수 이행여부 △공사장내 통행차량속도 준수여부 등 비산먼지 발생억제시설의 설치와 조치이행사항 등이다. 정영화 환경관리과장은 “공사장 등 비산먼지로 인한 환경 및 생활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점검도 중요하지만 업체들의 자발적인 노력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더 중요하다”며 “비산먼지 발생억제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180개 사업장을 점검해 22개소를 적발해 고발11건, 과태료 4건, 개선명령 7건의 조치를 한 바 있다.


// 심후보 기자 sky6262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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