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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원덕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카누부 창단식 추진

원덕고등학교에서는 지난 29일 오전 11시 교내 체육관에서 체육 관계자, 교직원, 재학생,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카누부 창단식을 추진했다.


원덕고 카누부는 2학년인 김여진, 1학년인 백경환, 이상민, 차태병으로 구성되어 있고, 김두수 감독과 이승우(현재 근덕중 코치)가 지도하게 되며, 교내 훈련시설이 마련되기 전까지 덕산 카누장에서 훈련을 실시해 나갈 예정이다.


근덕중학교에서 원덕고등학교로 진학한 김여진 등 4명의 선수들은 2013년 근덕중학교 카누스포츠클럽 성격으로 운영한 카누부 학생선수로 활동하며, 각종 강원도 및 전국대회 입상과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강원도와 삼척시의 위상을 높인 실력을 겸비한 선수들이다.


특히, 1학년인 백경환, 차태병 선수는 근덕중학교 3학년이던 지난해 청소년 국가대표선수로 활약하는 성과를 보였다.


그동안 근덕중학교를 거친 우수한 선수들이 삼척시 고등학교 카누부 부재로 속초와 춘천으로 진학과 중도포기 등 문제점을 막기 위해 삼척교육지원청과 원덕고등학교가 합심해 카누부를 창단하게 되었다.


민병은 교장은 “강원도에 있는 고등학교 중에 카약과 카나디언 종목을 동시에 운영하게 되어 기쁘며, 카나디언은 원덕고가 유일하기에 창단을 하게 돼 영광이며, 공부하면서 즐겁게 운동하는 환경여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다솜 기자 demi05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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