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계양구는 지난 30일, 환경부, 재단법인 한택식물원과 함께 멸종위기 식물 홍보를 위해 산림욕장에 멸종위기 식물 4종과 야생화 30종을 갖춘 멸종위기 야생화 화단을 조성했다.
희귀식물에 대한 관심과 보존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환경부와 한택식물원이 지원하는 ‘2019년 상반기 멸종위기 식물 화단 가꾸기 대상지 공모’에 응모해 지원을 받게 된 것이다.
계양구에서는 올해 봄에도 우리나라에만 자생하고 있는 미선나무 500주를 포함한 패랭이꽃, 금낭화 등 야생화 17,000여 본을 식재하였으며, 이번에 식재하는 식물은 야생화 34종으로서 이 중 단양쑥부쟁이, 삼백초, 섬시호, 큰바늘꽃 4종은 멸종위기 야생식물 2급으로 지정되어있다.
계양구청 관계자는 “멸종위기 식물 화단 조성을 통해 구민들에게 무관심 속에 사라져가고 있는 우리의 소중한 식물들에 대한 홍보와 함께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우리 자생식물을 보전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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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9-05-31 13:36: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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