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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주민안전 확보위해 두 팔 걷어


인천 서구가 한국전력공사와 실무협의를 거쳐, 신현동 천연기념물 회화나무 주변 주거환경 관리사업 지역 내 ‘전신주 지중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회화마을 주거환경관리사업 지역인 신현동 133-11번지 일원 주택가 150m 구간에, 무질서하게 서 있는 각종 전력, 통신용 전주가 도시미관을 해치고 안전을 위협하고 있어 진행된다.

서구는 보도 위 걸림돌로 전락한 전력 및 통신용 전주를 땅속으로 묻는 지중화 사업을 추진해 경관향상 및 안전한 보행로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지중화사업을 통해 도시미관 향상은 물론 전기누전 등 안전사고도 예방한다.

? 구는 한국전력공사 협약을 맺어 소요예산을 분담하기로 했다. 아울러 효율적이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각 사업체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오는 11월까지 가공배전선로 지중화 사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 이재현 서구청장은 “전선 지중화사업으로 보행환경이 개선되고 쾌적한 도시환경이 조성됨으로써 천연기념물 회화나무의 경관 향상과 주거환경관리사업 효과 또한 극대화될”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회화마을 주거환경관리사업”은 2013년에 원도심 저층 주거지 관리사업으로 확정돼, 신현동 일원 6만4천㎡에 총 50억 원을 투입해 가로환경정비사업, 안전시설물 개선사업, 주민공동이용시설 조성 등 다양한 사업으로 침체한 구도심을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올 6월에 회화나무 주변에 커뮤니티 센터를 건립할 예정으로, 회의실, 카페, 체육시설, 공동작업장 등을 갖춰 오는 11월에 개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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