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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0 신중년 일자리, 남양주시가 ‘쏙’ 파고 들었다

‘쏙쏙케어 일깨움’ 사업 5060세대 큰 호응

남양주시의 신중년 일자리 ‘쏙쏙케어 일깨움사업’이 인생 제2막을 준비하는 5060세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쏙쏙케어 일깨움사업’은 사회복지사 자격과 경력이 있는 신중년을 대상으로 방문조사인력을 선발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복지대상자 전수조사 업무를 수행하게 해 복지대상자에게 맞춤형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남양주시의 2019년 ‘쏙쏙케어 일깨움사업’ 참여자 선발에는 사회복지에 관심 있는 다양한 경력의 신청자들이 참여해 총 84명이 접수했고, 이중 22명이 선발되어 4대1의 경쟁률을 보여줬다.

특히 만50세부터 만64세까지 참여해 6월부터 본격 시행되는 이번 사업은 퇴직 후 일과 휴식을 공유할 수 있는 일자리가 필요한 5060 신중년에게 일 8시간 근무가 아닌 일 4시간 탄력근무가 가능해 호응이 높았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이모씨는 “사회복지사 자격증은 있지만 퇴직 후 나이와 경험부족으로 일자리를 구하기 힘들었는데 지역에서 전문성과 경험을 살릴 수 있는 취업 기회를 얻게 되어 설레고 기쁘다”며 “사회복지관련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데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복지대상자 전수조사를 통한 일자리 연계는 물론 신중년이 선호하는 단시간 근무가 가능해 많은 일자리가 새로이 창출되는 효과가 있다”며, “새로운 사업 아이템을 발굴하는 등 나눔 일자리 모델로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이 밖에도 베이비붐 세대 퇴직자를 위한 일자리사업으로 신중년 경력활용 지역서비스 사업인 ‘내가 왕년에’와 ‘배달의 행정’ 사업에 참여할 참여자를 모집중이며 자세한 참여방법은 워크넷 채용정보정부지원일자리 및 사단법인 한국고용복지남양주센터와 위스테이별내사회적협동조합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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