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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재가암 환자 자조모임 운영

10월까지 8회 진행, 암 환자 자활능력 키운다

강화군은 지난 29일 북산 북문 일대에서 암 환자들의 자활능력을 키우기 위한 재가암 환자 자조모임을 열었다.

자조모임은 암 치료와 재발에 대해 관심이 많은 암 환자를 대상으로 암에 대한 정보와 아픔 등을 나누는 모임이며, 오는 10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운영된다.

이번 자조모임은 외부강사를 초빙해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웃음 레크레이션으로 진행됐으며, 동반된 만성질환 관리 및 건강한 생활습관 정보를 제공했다.

자조모임에 참여한 김모 어르신은 “즐겁게 웃고 나니 마음이 편해져서 암도 도망간 것 같다”며 “앞으로 보건소 프로그램을 통해 암 극복 및 재발 방지를 위해 즐거운 시간을 많이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재가 암환자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정기적인 방문상담과 간호서비스 및 영양제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지역사회 자원 연계 등 다각적인 접근으로 투병 및 재활의지를 북돋아 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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