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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71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열어

서울시는 제71회를 맞는 식목일을 기념해 강동구 일자산도시자연공원에 위치한 ‘허브천문공원’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식목행사가 개최되는 강동의 ‘허브천문공원’은 배수지 상단에 조성된 공원으로 4만본 이상의 허브가 자라고 있는 친환경공원이다.


4.2(토) 오전 10시부터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생명의숲국민운동 이사장, 강동구청장을 비롯한 인근 지역주민, 기업, 시민단체 등 1,000여명의 시민들이 모여 매화나무, 산딸나무 등 키큰나무 487주와 키작은나무 4,000주 그리고 봄꽃 10,000본을 식재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그동안 서울을 녹색도시로 조성하고 가꿔나가는데 꾸준히 노력해 왔다. 경의선 옛 철길을 녹색의 선형숲길로 조성해 시민들에게 제공하는가 하면, 중랑천・안양천・한강둔치 등에는 꽃과 억새 그리고 다양한 수종의 나무들을 심어 생태 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왔다.


서울시는 태풍 피해로 넘어진 나무들을 제거한 공원사면을 활용해 흙이 밀려 내려오지 않도록 지면을 정비하고 그 위에 꽃이 아름다운 매화나무 등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식재할 예정이다.


이날 시민들의 손으로 직접 심어진 나무들은 식목행사 이후 또 다른 정원으로 꾸며져 지역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새롭게 제공할 계획.


이번 행사는 ‘생명의숲국민운동’, ‘서울시’, ‘강동구’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특히 그간 도시숲 조성에 앞장서 온 ‘(사)생명의숲국민운동(이사장 이돈구)’은 이번 식목행사의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행사당일 다채로운 부대행사와 함께 참가자 모집, 나무심기 도우미(자원봉사자) 운영 등을 맡았다.


강동구청(구청장 이해식)은 시민들이 안전하게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허브천문공원 행사장 준비와 식재한 나무의 사후관리를 도맡을 계획이다.


서울시는 이번 나무심기 행사와 더불어 ‘내나무 갖기 캠페인’, ‘체험마당’, ‘식전행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동시에 개최한다.


이날 나무심기 행사 직후 진행되는 ‘내나무 갖기 캠페인’은 식목일 본연의 취지를 살려 나무를 심고 가꾸는 작은 실천의 중요성을 일깨우고자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매실나무 1,000여주를 무료로 나눠준다.


또한 공동주최 기관인 ‘생명의숲국민운동’ 주관으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마당도 펼쳐진다.


「숲에서 날아온 엽서」와 「지끈으로 만드는 목걸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체험마당 행사는 나무심기 참가자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다.


자연을 소재로 기획된 이번 행사에는 특히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참가자들에게 큰 인기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본격적인 나무심기 행사에 앞서 사물놀이패의 풍물놀이와 오케스트라의 공연으로 참가자들의 흥을 북볻운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참가자를 위한 ‘페이스페인팅’과 ‘키다리삐에로의 풍선아트’도 진행될 예정.


최광빈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한그루의 나무를 심는 것은 지구에 옷을 입히는 것과 같다. 지구가 나무라는 옷을 입으면 입을수록 인류는 더 나은 환경에서 살 수 있다.”며 “생명이 움터 오는 봄의 문턱에서 많은 시민들이 이번 식목행사에 참여해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고 가족, 친구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오석 기자 oseok100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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