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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2019 을지태극연습’ 실시

국민과 정부, 군이 함께하는 국가위기상황 대응 연습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지난 27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사흘간 국가비상사태 및 위기관리상황 훈련인 ‘2019 을지태극연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9 을지태극연습’은 ‘국가 비상대비 태세 확립’을 목표로 국민과 정부, 군이 함께하는 훈련이다. 해당 기간 동안 전국 4천여 개 기관의 48만 명이 참여하며, 기관별로 국가위기관리 연습, 국가총력전 연습 등 비상사태 시 즉각 발휘되도록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을지태극연습’은 한미 연합 훈련인 ‘을지연습’과 한국군 단독훈련인 ‘태극연습’을 연계해 실시하는 새로운 정부연습 보델이다.

특히 대형 재난, 테러 등 비군사적 요인도 국가 안보 위협의 개념에서 포괄적으로 적용하며, 무엇보다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국가위기 대응연습’을 실시함으로써 대규모 복합재난에 대비해 국가재난관리 역량을 강화한다.

정부혁신사업인 ‘대국민 안전’의 일환으로 국립산림과학원은 산불 등의 산림재해에 활약 중인 드론으로 전시 산불발생 상황에서 화재를 진화하고 고립된 조난자에게 구호물품을 전달하는 훈련을 실시한다.

국립산림과학원 연구지원과 조남성 과장은 “을지태극연습을 통해 국가위기대응 역량을 면밀히 검토하고 보완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공공기관의 안보에 대한 대비뿐만 아니라 국민의 관심이 함께 해야 국가 비상대비 태세도 튼튼해질 수 있다”고 전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앞으로도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민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공공기관으로서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자체 비상사태 대비훈련인 ‘을지태극연습’을 철저히 수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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