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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차 한-싱가포르 기후변화 양자대화 개최

기후변화 협상에서 우리와 유사한 입장을 가진 싱가포르와 공조 방안 모색

제6차 한-싱가포르 기후변화 양자대화가 유연철 외교부 기후변화대사와 ‘조셉 테오 ’ 싱가포르 환경수자원부 기후변화협상 총괄대표를 수석대표로 23일~24일 2틀간 제주에서 개최된다.

이번 회의에서는 향후 우리나라가 활용하게 될 국제탄소시장 등 지난 제24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 당사국 간 합의하지 못 한 파리협정 세부 이행규칙에서의 미결 의제 등을 중심으로 양국의 입장 및 대응방안에 대해 의견 교환을 할 예정이다.

지난 COP24에서 이행규칙이 도출된 투명성 체계의 경우에도 최종 보고요소와 관련된 기술적인 협상이 지속될 예정이다.에 따라 동 분야 관련 논의도 진행

아울러, 오는 9월 뉴욕에서 개최 예정인 유엔사무총장 주관 2019 기후행동 정상회의 등 기후변화 관련 국제무대에서의 양국 간 공조 방안도 모색 하기로 했다

한편, 이번 회의를 통해 양국은 오는 2050년 장기 저탄소 발전전략 준비 및 양국의 탄소가격제 운영 현황 등 국내 기후변화 대응 노력 및 관련 정책에 대한 상호 이해를 증진할 예정이다.

한국과 싱가포르는 그간 기후변화 협상에서 선진·개도국 간 중재자 역할을 해 오는 등 상호 협력의 여지가 많은 만큼, 이번 회의는 양국이 파리협정의 본격적인 이행을 앞두고 기후변화 의제별 협상 전략을 공유하고 향후 공조 방안을 모색하는 유용한 계기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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