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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산사태 발생 위험지 통합관리체계 구축 나서

산사태발생 우려지역 실태조사 및 컨설팅 용역 추진

삼척시는 거주민의 재해안전망을 구축하고 산사태 발생 위험지에 대한 합리적이고 통합적인 유지관리체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산사태발생 우려지역 실태조사 및 컨설팅’에 나선다.

시는 산사태취약지역 조사·지정 관리 업무의 전문성을 제고하고자, 외부전문가를 활용해 산사태 발생 우려지역에 대한 2019년 신규 실태조사·DB구축 및 2018년 기초조사 지정·심의 컨설팅 용역을 최근 착수했다.

우선 조사대상지 선정은 토석류피해예측지도를 바탕으로 인명 및 재산피해가 우려되어 예방사업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는 지역을 전부 산출, 예상피해정도 및 관할 공무원과 주민 추천으로 우선순위를 산정한다.

산사태취약지역 실태조사 항목은 개황정보, 현장현황, 산사태발생인자, 토석류발생인자, 기존 시설물 및 보정인자 등으로, 실태조사·DB구축·지정심의용 보고서 작성 등은 산림청의 2017년도 ‘산사태 발생 우려지역 실태조사’와 동일한 방법으로 수행한다.

또한, 대상지역의 산사태 및 토석류 발생 가능성에 대해 안전율 또는 확률 등의 정량적인 근거 자료를 제시하고, 위험지역은 범용 프로그램을 사용해 안정성 검토 및 시뮬레이션을 실시하는 등 재해발생에 대비한 안전체계 구축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인한 산사태 및 토석류의 대형화·집중화로 인명·재산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생활권 산사태 발생 우려지역의 집중 관리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오는 7월까지 산사태 취약지 실태조사 및 산사태정보시스템 현행화를 마무리해 적극적인 대응체계를 마련하고 인명재산피해 제로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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