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소득 증대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져
2015년 Blue city farm village만들기 프로젝트(1단계-slow village)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삼거마을은 마을 특산물 직판장 설치 사업을 실시하여 본격적인 판매 사업을 시작한 지 2개월 만에 누적 농산물 판매실적 3천만 원을 달성했다.
겨울철 농한기에 고로쇠 수액 채취단을 결성하여 마을 공동체 사업으로 추진해 채취된 고로쇠 수액과 마을 특산물인 표고버섯, 쌀, 봄나물 등을 이번에 마련된 직판장을 통해 판매하고 있으며, 판매를 위한 마을 전담 인력 3명이 교대로 근무하여 마을 일자리 창출과 마을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삼거마을 옥대석 통장은 “블루시티 팜빌리지 만들기 1단계 사업의 지원 금액은 많지 않았지만,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들 간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이번과 같은 성과를 낼 수 있었으며, 2단계 사업도 마을 소득증대와 직결될 수 있는 사업으로 상호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삼거동 마을은 Blue city farm village만들기 프로젝트 2단계사업 대상자로도 선정되어 마을의 공용시설물을 개보수하여 마을소득과 연계시키는 사업계획을 구상하고 있으며, 1단계 사업의 성공적인 결과를 바탕으로 2단계 사업에서도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내기 위해 마을 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사업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거제시 Blue city farm village만들기 프로젝트 사업은 거제시 농업기술센터(소장:옥경도)가 거제시 대표 농어촌마을 육성을 위해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사업으로, 행정 주도가 아닌 주민 스스로가 자신의 마을을 살기 좋게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구상하고 추진하는 사업이다.
// 최귀복 기자 choi58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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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6-03-24 16:3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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