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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친환경 연무방역 확대 실시

대기오염 줄이는 연무소독 읍면동까지 확대

익산시 보건소는 올해부터 위생해충방제사업 시 대기오염 줄이는 친환경 연무소독을 읍면동으로 확대 실시한다.

9일 익산시에 따르면 기존의 가열연막방식은 경유를 불완전 연소시켜 살충제를 희석해 살포하는 것으로 환경과 주민 건강에 유해요인으로 나타날 수 있어 물에 살충제를 녹여 분사하는‘가열 연무소독’으로 변경해 실시할 계획이다.

친환경 연무 방식은 희석용제를 경유대신 물이나 식물성 확산제를 사용함으로써 인체 유해성을 최소화하며 살충 효과 또한 2일부터 3일 더 지속돼 기존의 연막소독이 가진 단점들을 보완할 수 있다.

한편 하절기 본격적인 방제활동에 앞서 시는 방역예산 1억 6천만 원을 투입해 29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5,600통의 위생해충 방제약품을 배부했으며 신규장비 구입 및 방역소독기 사전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지역 공원 8곳에 설치돼 있는 물리적방제 기기인 해충유인포충기 55대 가동작업을 실시했고 봄철, 가을철에 자주 발생하는 발열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미륵산, 용화산, 함라산, 배산공원에 자동분사기를 작동해 감염병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한명란 보건소장은“친환경 해충 방제 방법을 실시하고 차차 다양한 친환경 방역 방식을 도입해 인체피해뿐만 아니라 감염병의 매개체가 되는 해충의 개체 수를 낮춰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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