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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일자리 사업의 마중물이 되다

인천 서구 5개 기관, 저소득층 일자리 협약 맺어

인천 서구는 한국서부발전 서인천발전본부, 경인지방우정청 서인천우체국, ㈜새롬주거복지센터, 인천서구지역자활센터 등 5개 기관과 서구지역의 저소득층에게 일자리 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지난 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인천발전본부에서 저소득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일자리 사업에 후원의 뜻을 제안해 이뤄졌다. 서인천발전본부는 1억 원을 후원했으며, 후원금은 인천서구지역자활센터에서 집수리사업인 청년자립도전사업과 거점형 택배사업 등 신규 사업단의 사업비로 사용될 계획이다.

청년자립도전사업은 만18세~39세 미만의 저소득 청년층 10명을 대상으로 전기 설비 기술을 배우고 자격증을 취득해 취· 창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거점형 택배사업은 서인천우체국에서 택배 업무를 위탁받아 청라지역에 거점을 두고 10명의 자활근로자가 택배 할 계획이며, 택배사업이 활성화 되면 향후 검단 등 서구 아파트 지역으로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다.

서인천발전본부에서는 후원금 지원뿐 아니라 소속 직원들의 기술 이전과 더불어 저소득층을 위한 집수리 사업 등 사회공헌 활동도 함께 할 계획이며, 서인천우체국에서는 택배 사업의 노하우를 전수해준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최고의 복지인 일자리 지원 사업에 마중물이 되어주신 서인천발전본부와 사업을 위탁해 주신 서인천우체국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기업과 행정기관이 협업한 이번 사업이 최고의 일자리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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