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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역사관, ‘기록으로 만나는 소래의 옛 모습’ 개막


인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 산하 소래역사관이 근현대사박물관협력망의 박물관 지원사업을 통한 소규모 기획전시인 ‘기록으로 만나는 소래의 옛 모습’의 개막을 알렸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이 주관하는 근현대사박물관협력망은 전국의 근현대사를 주제로 하는 유관박물관 간 협력체제다. 가입기관의 학예역량 강화 및 각종 사업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2017년 협력망에 가입한 소래역사관은 이번 사업 공모에서 소규모 기획전시 ‘기록으로 만나는 소래의 옛 모습’이라는 주제의 전시사업계획서를 신청해 선정됐다.

이번 전시는 기록으로 만나는 수인선의 옛 모습, 소래염전의 옛 모습, 소래포구의 옛 모습 등 3개 섹션으로 구성됐다.

전시유물로는 수인선과 관련된 기사가 수록된 1935년 동아일보와 1969년 중앙일보, 소래염전 및 인천 행정구역의 변화를 알 수 있는 1973년 인천전도와 그 외 소래어시장 등의 내용이 담긴 잡지, 사진 등이 전시됐다. 또 인천시립박물관에서 소래염전 및 남동염전과 관련된 자료도 제공받아 더욱 풍부한 전시 콘텐츠를 구축했다.

이번 전시는 별도의 개막행사 없이 오는 10월까지 6개월 동안 소래역사관 2층 전시홀에서 진행되며, 소래역사관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소래역사관에서는 이번 근현대사박물관협력망 지원사업을 통한 기획전시를 바탕으로 사라져가는 소래의 역사와 문화를 보존하는 지역사 박물관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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