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춘 포항시 부시장이 지난16일 소나무충병 피해목 제거사업 완료에 앞서 재선충병 방제상황 점검과 산불예방계도를 위해 항공예찰에 나섰다.
포항시는 1월부터 본격적인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나서 현재까지 발생된 199천본의 피해 고사목 중 95%를 제거하고, 막바지 정리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까지 재선충방제를 위해 시 전역을 31개 지역으로 구분하고 산림조합·산림법인 등 23개 업체에서 일 500여명의 인력과 100여대의 장비를 동원해 지난해 연말부터 방제작업을 시작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이재춘 부시장은 “재선충병을 적기에 방지하지 못하면 푸른 포항은 없다”며 “매개충 우화가 시작되기 전까지 전량방제를 위해 노력할 것과 산불로부터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 사명감을 갖고 예방활동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3~4월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발생 위험에 가장 높아 연간 발생하는 산불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대형산불로 확산될 위험이 높기 때문에 예방활동이 중요한 시기이다. 이에 따라 시는 봄철 대형산불 방지기간을 정하고 산불방지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 심후보 기자 sky626201@naver.com
-
글쓴날 : [2016-03-18 22:36:03.0]
Copyrights ⓒ 미디어타임즈 & mdtimes.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