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 동해시청 |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도시가스 공급확대를 위한 보조금 지원 대상 지역을 확정하고, 도시가스 공급에 본격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앞서, 시는 올해 2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수요가 부담시설분담금을 지원하기로 하고 지난 1월 공고를 통하여 4개 지역의 신청을 접수 받았으며, 최근 도시가스 공급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천곡동 동해경찰서 뒤편 및 샘실3길 일원 등 2개 지역 200여 세대를 지원 대상 지역으로 최종 결정하였다.
특히, 도시가스 공급 심의위원회에서는 “현재 동해시 도시가스 공급율이 2월말 기준 25.5%(공급세대 10,308세대)로 아직 도입단계에 있다며, 막대한 투자비용이 소요되는 도시가스 공급을 위하여 시에서 수요가부담 시설분담금을 지원하는 만큼, 도시가스공급사에서도 더 많은 시설 투자를 하여 도시가스가 조기에 공급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이에따라, 시에서는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지역에 대하여 도시가스공급사와 공급계약 체결 후 도시가스 공급관로 공사가 완료되는 데로 보조금을 지원하고, 6월 이전 공급을 목표로 관련 절차를 이행할 예정으로, 수요가 부담 시설 분담금의 50% 이내, 세대당 최고 150만원까지 지원되며 기초생활수급자는 주택소유자에 한해 전액(최고 200만원 한도)지원이 가능하다.
한편, 이번에 지원되는 수요가 부담 시설분담금은 경제성이 미달하는 100미터 당 70세대 미만인 지역에서 공급요청이 있을 때 부과되는 분담금으로, 경제성 미달지역에 도시가스 공급관 설치에 따른 비용 일부를 수요자가 부담하며, 가스 공급시설의 확대는 물론 가스 사용자간 투자비 분담의 형평성 제고를 목적으로 도입된 제도이다.
반면, 순수 영업․업무 목적의 신청자나 토지경계선 내의 내부배관 및 보일러 등 연소기 교체비용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현재, 동해시는 10,500세대(총연장 33,989미터)에 도시가스가 공급되고 있으며 주민들의 연료비 부담을 덜고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원을 사용하기 위하여, 수요가 부담 시설분담금을 매년 지원하여 오는 2018년까지 2,000세대에 도시 가스를 추가 공급할 계획이다.// 김다솜 기자 demi0521@naver.com
-
글쓴날 : [2016-03-17 22:22:32.0]
Copyrights ⓒ 미디어타임즈 & mdtimes.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