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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환경나눔장터 시민 등 2000여 명 참여

상추 화분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 얻어

하남시는 시청 앞 농구장에게 시민 및 학생 등 2,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남 환경나눔장터’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 및 나눔문화 정착을 위해 시와 민간단체가 손을 잡고 함께 준비했다.

행사는 개인 간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벼룩시장 형태로 진행됐다. 재이용 및 재활용 문제의 시민 참여를 위해 재활용품으로 상추 화분만들기, 1회용 비닐봉투 대신 장바구니 사용하기, 재활용품 분리배출 요령, 쓰레기 줄이기 실천 다짐하기, 에코백 나눠 주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장터를 찾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행사에 참여한 판매자는 수익금 10%을 자율적으로 기부해 나눔문화 정착에 앞장섰다.

시 관계자는“이번 행사에 참여한 민간단체와 시민 및 학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하루빨리 자원순환과 나눔문화가 정착되고, 재이용 및 재활용 확대로 우리 아들, 딸들에게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을 물려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 자율적으로 모아진 기부금은 연말에 저소득층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며, 지난해 모금된 기부금은 새터민 3가구에게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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