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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장애인 성폭력 근절 홍보 활동 펼쳐


인천 남동구는 지난 26일 실시된 제39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와 연계해 장애인 성폭력 근절 홍보 및 피해 상담을 지원했다.

인천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장애인성폭력상담소 사회복지상담직원 및 자원봉사자 10여명이 참여해 구청 2층 대강당 앞에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행사에 참석한 구민들에게 장애인성폭력상담소의 업무와 지원내용을 홍보하고 장애인 성폭력 근절 캠페인 및 성폭력 피해 상담을 실시하고,‘성’이라는 키워드에 관해 떠오르는 생각들을 직접 적어 게시할 수 있는 코너도 만들어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도 했다.

현재 장애인성폭력상담소는 2011년 간석동에 설치되어 장애인 가정폭력·성폭력 피해 신고 접수 및 상담 기능을 도맡고 있으며, 피해자 치료비 및 정서적 지원, 재발방지 사업, 가정폭력·성폭력 피해에 관한 조사 및 연구 등 장애인 성폭력을 근절하기 위해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장애인은 가정폭력·성폭력에 있어서도 보호의 사각지대에 가려진 경우가 많아 더 각별한 관심과 지원이 요구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가정폭력·성폭력을 근절하고, 피해자가 발생할 경우 치료비 및 정서적 지원을 진행해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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