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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농업기술센터, ‘봄마중 들꽃 전시회’ 성황리 마쳐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 거제시농업개발원에서 열린 ‘봄마중 들꽃 전시회’가 완연한 봄 날씨 속에 1만여 명의 상춘객이 찾아와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전시회는 거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옥경도)가 농업개발원을 계절별 시민에게 힐링 공간을 제공하고 농업자원을 관광 상품화 하여 도시민의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추진했다.


전시회에는 보춘화 200여 점과 야생화 300여 점, 수목분재 100여 점 등 총 60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되었다. 특히 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 ‘제23회 거제난(蘭)대전’이 농업개발원에서 열려 풍란, 석곡, 춘란 등 난(蘭)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었고 더욱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전시회를 방문한 한 시민은 “평소 자주 볼 수 없었던 희귀야생화, 난(蘭), 수목 분재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특히 무늬동백은 그동안 일반인들이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분야의 소재로 취미인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였다.”고 말했다.


또 한 시민은 “이른 봄인데도 가지를 뚫고 나온 새싹들을 보면서 봄이 왔음을 눈으로 실감할 수 있었다. 또 전시회뿐만 아니라 힐링 허브랜드, 곤충관, 동백원 등 볼거리가 다양해 가족과 함께 농업개발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최귀복 기자 ( choi5814@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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