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소방서(서장 오원석)는 외국 근로자 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소방안전교육을 추진한다. 지난달 29일 군위군에 위치한 소화기 제조 공장에서 용접 작업 중 폭발사고, 경주시 감포항 선박 가스폭발사고 등 외국인 근로자 사고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영덕소방서는 관내 사업장별 외국인 근로자 고용현황을 토대로 사업장을 방문해 안전사고 방지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소방공무원 중 외국어 능력 보유자와 소방안전강사 인력풀을 총 동원하여 외국인 근로자 외에도 사업주도 함께 교육에 참여해 서로간의 안전의식을 확인하고, 작업장 내 기본안전수칙, 사고사례 소개, 119신고방법 등을 교육한다. 또한 사업장내 사고 위험요인과 화재발생 우려가 있는 장소를 파악해 위험요인을 사전 제거하고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를 지도할 방침이다.
이에 한 관계자는 “이전 일어났던 안전사고 등을 교훈삼아 사고원인을 파악하고 유사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외국인 근로자뿐만 아니라 작업장 내 모든 근로자가 안전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안전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재광 기자 gudtks741852@naver.com
-
글쓴날 : [2016-03-10 16:07:34.0]
Copyrights ⓒ 미디어타임즈 & mdtimes.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