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학교 주변 500m 내 안전·위험 요소 표시

동해시는 초등학생의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하기 위해 ‘아동 안전지도’를 제작한다.
아동 안전지도는 아동 범죄를 예방하고 학교 주변의 위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초등학생을 비롯해 학부모, 교사, 경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등이 함께 참여해 학교 주변을 구획별로 나눠 판넬 형태의 도로명 지도로 제작한다.
지도에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통학 동선 500M 내에 있는 공공기관, CCTV 설치장소, 아동 지킴이집 등의 안전요소와 공사장, 가로등 미설치 구역 등의 위험요소를 꼼꼼하게 표시한다.
올해는 동해교육지원청으로부터 희망학교 2개소를 추천 받았으며, 4월중 사전 설명회 개최를 시작으로 아동 안전의식 조사, 성범죄 예방교육, 현장조사, 안전지도 만들기 등의 일정으로 10월내에 제작을 완료할 예정이다.
정순기 가족과장은 “안전지도 제작을 통해 아동들이 범죄예방 수칙을 배우고 대처능력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지도 제작과정에서 발견된 위험요인을 신속히 제거해 아동 대상 범죄 발생을 사전에 근절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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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9-04-16 10:5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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