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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국유림관리소, ''특수진화대 출동'' 감사편지 받아

양평군 강상초등학교 학생들, 강릉국유림관리소로 그림편지 전달

지난 12일 강릉국유림관리소로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에 위치한 강상초등학교로부터 한통의 편지가 도착했다.

편지를 보내온 강상초등학교 오승엽 선생님에 따르면 각종 언론매체에서 산불특수진화대의 활약상과 처우개선에 대한 보도를 보고, 산불 관리하느라 활짝 핀 봄꽃도 못 보실 것 같다고 4학년2반 22명의 아이들이 꽃그림과 손편지로 마음을 전하고 싶어했다고 알려왔다.

“To. 특수진화대”로 시작되는 꽃그림 편지에는 “산불이 나서 힘들었죠”, “산불 특수진화대가 해결해 주세요” 등의 내용과 태극기가 그려진 또 다른 손편지에는 “한번 만나 뵙고 싶습니다”, “자연생태계를 구해주셔서 감사한다.” 등 손수 쓴 글과 그림으로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

편지를 받은 이주식 강릉국유림관리소장은 “삐뚤빼뚤한 그림편지를 보면서 아이들의 순수한 동심을 느꼈다.”라고 전하며 “빠른 시일내 산불피해를 입은 지역이 회복될 수 있도록 나무와 숲을 잘 가꾸어 미래세대까지 물려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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