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시장 권민호)는 어가 감소 및 어업인 고령화, 외국과의 FTA, 이상기온 등으로 침체된 수산업에 활력을 불어 넣고자 지난 2월 29일 거제시와 거제수협 주관으로 고부가가치 정착성 수산생물‘해삼’자원조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거제수협 고현 뷔페에서 개최된 이 날 간담회에는 중국 산둥성 위해시의 해삼협회 관계자와 어촌계장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해삼 자원 육성 방안과 판매에 관하여 약 2시간 정도 정보 교환 및 자유토론 방식으로 진행했다.
바다의 인삼이라 불리는 해삼은 전 세계 1,500여종이 분포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연안에는 홍해삼, 청해삼, 흑해삼이 주로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우리나라는 1990년 국립수산과학원에서 해삼 인공종묘 생산을 성공한 이후 해삼양식의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어 왔으며 현재까지 우량종묘의 대량 생산과 종묘 방류 및 양식 등을 체계적으로 기술개발 하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중국 해삼협회 관계자는 “이날 참석한 어촌계장들의 회의 내용을 수렴하여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하여 적극적으로 협조할 계획”이라 밝혔다.// 최귀복 기자 ( choi5814@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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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6-03-03 22:32: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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