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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인근의 치솟는 임대료 때문에 살 곳을 찾기 어려운 연극계 종사자들(이하 연극인)을 위해 서울시가 11세대의 소규모 지역 밀착형 임대주택을 성북구 삼선동(삼선교로12길 4-9)에 공급한다. 이는 연극인들만을 위해 공급하는 최초의 공공임대주택이다.
연극인 맞춤형 주택은 민선6기 역점시책으로 추진 중인 수요자 맞춤형 공공임대주택(도전숙, 의료안심주택 등)의 한 종류로서 주거 안정에 매우 취약한 저소득 연극인들을 위한 것으로 금년 3월말에 공사 (사업시행자 : SH공사)에 들어간다.
대학로 인근의 치솟는 임대료 때문에 살 곳을 찾기 어려운 연극계 종사자들(이하 연극인)을 위해 서울시가 11세대의 소규모 지역 밀착형 임대주택을 성북구 삼선동(삼선교로12길 4-9)에 공급한다. 이는 연극인들만을 위해 공급하는 최초의 공공임대주택이다.
연극인 맞춤형 주택은 민선6기 역점시책으로 추진 중인 수요자 맞춤형 공공임대주택(도전숙, 의료안심주택 등)의 한 종류로서 주거 안정에 매우 취약한 저소득 연극인들을 위한 것으로 금년 3월말에 공사 (사업시행자 : SH공사)에 들어간다.
이러한 과정속에 탄생한 연극인 맞춤형 주택은 삼선동의 지역장소성을 반영하여 서울성곽 및 주변의 작은집들을 형상화 한 모습을 띄고 있으며, 지역의 새로운 문화 활력소로서 인근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도 갖추고 있다.
연극인 맞춤형 주택은 연면적 716.77㎡, 지하1층~지상5층 규모로, 총 11세대가 입주가능하며, 이중 7세대는 독신세대(전용 22~23㎡), 4세대는 연극인 부부세대(전용31㎡)들을 위한 것이다. 또한, 입주 연극인들과 지역 연극인들을 위한 169.05㎡규모의 연습실이 지하에 들어서며, 지상 1층과 2층에는 각각 북카페와 취사 기능을 갖춘 공동 모임방이 자리하게 된다.
입주 연극인들은 공동취사실 및 북카페 시설 등을 통해 서로의 창작연극에 대한 생각들을 공유하며 공동체를 자연스레 형성한다. 더 나아가 지하 연습실을 활용하여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영화상영을 하거나 지상1층 북카페와 연계되어 있는 주차장 공간을 활용하여 마을잔치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과 소통하는 마을공동체 형성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연극인 맞춤형 주택의 공동체 활성화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4월에 예비 입주자를 모집할 예정이며, 예비 입주자들은 10월에 입주를 시작한다.
또한, 서울시는 입주 연극인들에게 주택 내 커뮤니티 시설 등을 자체적으로 운영·관리할 수 있게 하여 그들 스스로 새로운 주거문화를 창출하고 지역과 소통·상생할 수 있는 새로운 주거모델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정유승 서울시 주택건축국장은 “국내에서 최초로 공급되는 연극인 맞춤형 공공임대주택의 입주자들이 주거안정을 통해 창작연극 발전에 기여하고 더 나아가 이웃 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역에 새로운 문화를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획일적인 임대주택 공급방식에서 탈피해 연령·성별·직업·소득수준 등을 고려한 다양한 유형의 수요자 맞춤형 공공임대주택을 개발, 공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오석 기자 oseok100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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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6-03-02 23:35: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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