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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농도 미세먼지 대응강화 모의훈련 실시

4일 충남 관용차 운행제한, 공공·건설공사장 감축 등 훈련

[21-20190404173942.jpg] 충남도가 4일 전국에서 유일하게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 모의 실전 훈련을 실시했다.

정부부처 합동으로 진행된 이번 모의훈련은 실전훈련을 통해 정부와 지자체 간 단계적 강화방안 대응요령을 숙지하고, 개선사항을 도출하기 위해 추진됐다.

훈련시간은 3일 오후 5시에 4일 예보로 전 권역에서 50㎍/㎥ 초과할 것으로 예측해 발령되며,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됐다.

도는 비상저감조치 강화방안 2단계를 시행, 공용차량 운행을 전면 중단하고, 아산·보령 생활폐기물 소각장 등 공공사업장 가동시간을 단축했다.

이어 서해안 복선전철과 같은 관급공사장 일부 공정을 금지하고, 도로청소차 투입해 도로에 물을 뿌려 먼지 날림을 억제하는 훈련을 병행했다.

도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비상저감조치 강화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훈련인 만큼 실전처럼 훈련에 임했다”며 “문제점 등을 보완해 도민이 미세저감조치를 체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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