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서구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2019년 문화적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선정돼 약 3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문화적 도시재생사업’은 공공이용이 가능한 공간을 문화적으로 활용해 도심을 활성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공모에는 총57개의 지자체가 응모한 가운데 서류심사와 면접 및 PT 발표를 거쳐 총 19개 지역이 최종사업지로 선정됐다.
인천 서구 문화적 도시재생사업은 현재 복합문화공간으로 젊은이의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는, 폐공장 리모델링 시설인 ‘코스모40’을 중심으로, 주민들이 서로 알아가고 이해 협력하는 주민 공동체 기능을 활성화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진행될 예정이다.
추진사업은 지역민의 문화적 소양 향상을 위한 ‘신진말 문화학당’, 인천 크리에이터를 발굴하는 ‘축제형 아트마켓’, 지역의 작은 역사를 발간하는 ‘주민생애사 구술 채록’, 지식공유 플랫폼 ‘코스모40 아카데미’, 대규모 이벤트 행사 개최사업인 ‘공장’ 등이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침체한 가좌동 일대의 문화적 도시재생 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며 “원도심과 주민공동체 기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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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9-04-04 15:31: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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