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해빙기 각종 안전사고 예방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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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순경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 |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해빙기를 맞아 건조한 날씨 속에 화재 등 발생될 수 있는 각종 재난에 대비하고자 ‘봄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1일(화) 밝혔다.
최근 3년(2013~2015)간 화재발생 건수는 17,382건으로 이 중 4,841건(27.9%)이 봄철에 발생했다.
봄철 소방안전대책은 교육연구시설․숙박시설․쪽방 등 화재취약지역 소방특별조사, 문화재․공사장 안전대책과 그밖에 산불․가스사고 예방 대책을 골자로 3월~5월까지 3개월에 걸쳐 추진된다.
우선, 신학기를 맞이하여 청소년의 이용이 잦은 학원․고시원 등에 대한 소방특별조사가 이루어진다.
내․외국인 관광객의 안전한 여행을 위해 호텔 등 숙박시설에 대한 소방특별조사와 안심수학여행을 위한 숙박시설 화재안전 점검도 실시한다.
내․외국인 관광객의 안전한 여행을 위해 호텔 등 숙박시설에 대한 소방특별조사와 안심수학여행을 위한 숙박시설 화재안전 점검도 실시한다.
전통문화 유산인 문화재에 대해 다각적인 화재예방대책이 진행된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와 문화재 관리주체 관계자로 구성된 화재예방협의회가 운영되며, 문화재 인근에 거주하는 447명의 의용소방대원이 문화재안전지킴이로 지정되어 상시 순찰을 담당하고, 민․관 합동소방훈련을 통해 대응력도 강화한다. 대상은 국가 지정 문화재 68개소, 시 지정 문화재 68개, 등록문화재 9개소 등 총 145개소이다.
해빙기 건축 공사장 안전관리를 위해 2,000㎡이상 548개소(소방시설 착공신고 대상)에 대한 소방서장 등 간부 현장방문지도, 공사장 관계자 안전간담회, 소방차량 진입로 확보 및 현지적응 훈련 등을 통해 공사관계자의 안전의식을 일깨워 부주의로 인한 화재를 미연에 방지한다.
3월의 기상전망(기상청 관측자료)을 살펴보면 평균 기온은 평년보다 0.7℃ 높고 강수량은 평년대비 16.3㎜가 적을 것으로 예상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북한산․관악산․도봉산 등 서울 주요산에서 산불 예방순찰 및 감시활동이 강화되고, 등산객을 상대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전개한다. 아울러 관할 소방서에서는 유사시 신속한 화재진화를 위한 훈련도 실시한다.
해빙기 가스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자치구․도시가스사․가스안전공사와 합동으로 가스배관, 가스 공급시설에 대한 점검과 위험물저장소 1,571개소 중 30~40% 표본을 추출해 소방검사도 실시한다.
이외에도 서울시내 소방용수시설 6만2,013개소의 정상 작동 상태 점검 및 불법 주․정차 차량 지도단속을 실시하며, 소방펌프차․소방오토바이 등을 활용해 축대 등 해빙기 취약지역 순찰에 집중할 계획이다.
권순경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은 “생명이 새롭게 잉태하는 봄을 맞이하여 서울시민이 안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시민분들도 주변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확인․제거해 예방활동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서오석 기자 oseok100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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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6-03-02 01:08: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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