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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상수도 노후관 교체 공사 착수

- 부서간 협업 통한 상수도 노후관 교체로 3억 5천만원 예산 절감
대해초등학교 일원 시공 사진.
포항시가 수돗물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상수도 노후관 교체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유수율(공급량과 사용량의 비율) 제고를 위해 시가지 블록화시스템 구축사업을 시행 중에 있으며 현재 시내 54개 블록중 40개 블록을 완료한 상태이다. 구축이 완료된 블록의 누수예방을 위해 올해는 총 사업비 36억원을 투입해 남구 상도동, 대도동, 해도동, 북구 우현동, 환여동 일대 30년 이상 노후된 수도관 18km를 교체할 계획이다. 이 중 대도동 대해초등학교 일원, 상도․해도동 초원아파트 일원에 14억원, 연장 8km 정도 상수도관을 하수도 BTL사업과 연계해 교체하기 위해 2월 중 설계를 완료해 공사 착수에 들어갔다. 특히 이번 노후관 교체는 상·하수도과와 시공사간 협업을 통해 기존 노후관 교체로 인해 얻을 수 있는 유수율 향상을 통한 상수도 경영수지 개선 및 맑은물 공급과 더불어 상하수도 중복굴착 방지로 인한 주민불편 최소화, 상수도 노후관 교체의 포장복구사업비 3억 5천만원 정도를 절감하게 됐다. 포항시 관계자는 “상수도 및 하수도 교체 공사로 인해 단수, 차량통제, 비산먼지발생 등 주민 불편사항이 많이 발생함에 따라 향후에도 부서간 협업을 통해 신속한 공사와 주민불편을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며 “공사기간 중 다소 불편이 있더라도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 심후보 기자 (sky6262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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