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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에서 세계를 만나다. ‘세계문화 체험여행’ 운영

중국, 일본, 필리핀, 베트남 등 4개국 문화 체험

동해시는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결혼 이주민을 강사로 활용해 여러 나라의 다양한 문화를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는 시립도서관과 함께하는 ‘세계문화 체험여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중국, 일본, 필리핀, 베트남 등의 4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아울러, 운영강사로 결혼이주여성 강사 4명과 우리나라 일반강사 2명으로 구성, 강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세계지도에서 각국의 위치 파악하기’, ‘국가별 국기, 인사말, 음식에 대해 알아보기’ 등 나라별 문화와 풍습을 이해하기 쉽게 학생들에게 알려준다.

프로그램 신청은 관내 초등학교 4~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별로 접수 받으며, 오는 4월 21일까지 북삼도서관으로 신청하면 된다.

강성운 평생교육센터소장은 “시립도서관과 함께하는 ‘세계문화 체험여행’ 운영으로 다문화 사회로 변하고 있는 우리 사회속의 아이들이 다문화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작년에는 상반기 11회 290명, 하반기 8회 206명 총 19회 496명의 학생이 참가해 ‘국가별 전통의상 직접 입어보기’, ‘국가별 원목인형에 색칠하기’ 등 학교 교실 안에서 세계의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참여 학생들의 반응이 매우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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