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주풍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29일 ‘도란도란쉼터’ 1기 수료식을 가졌다.
이 프로그램은 치매로 진단받았으나 장기요양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3개월 동안 주5회, 3시간씩 치매안심센터에서 작업치료사가‘반짝활짝 뇌운동’과 인지자극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반짝활짝 뇌운동’은 현실인식훈련 및 운동치료, 회상치료, 인지자극치료, 음악치료, 인지훈련치료를 기반으로 인지자극 프로그램인 낙상예방, 폐활량 증진, 컵 난타, 실버체조, 한지공예 등을 추가로 구성해 운영했다.
참여했던 대상자들은“학교에 다닌다는 생각으로 매일 갈 수 있는 곳이 있어 참 좋았다.”,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또 참여하고 싶다.”, “벌써 끝난다는 것이 아쉽고 여러 사람들과 함께 배우고 이야기 나눌 수 있어 즐거웠다.”며 수료에 대한 기쁨과 아쉬운 마음을 표하며 눈시울을 붉히셨다.
도란도란쉼터 뿐만 아니라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치매예방 및 악화 방지를 위해 치매예방교실, 인지강화교실, 치매환자쉼터 등 다양한 인지건강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정태식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치매환자의 치매악화를 방지하고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기 위해 사회적 접촉 교류를 증진하는 것은 꼭 필요하다.”며 “많은 대상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도란도란쉼터는 오는 4월 8일부터 2기가 시작될 예정이며 프로그램 문의는 치매안심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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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9-03-29 15:54: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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