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정부 13도 대표자 회의가 열렸던 100년 전 4월 2일을 포럼 개최일로 정해

인천 중구는 100년 전 자유공원에서 한성정부 13도 대표자 회의가 열렸던 오는 4월 2일 백범 김구 선생의 발자취를 찾는 학술포럼을 개최한다.
인천중구청 월디관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인천 중구와 백범 김구의 인연과 그 역사적 의미를 주민들과 공유하고 관련 기념시설 조성 방안 등에 대한 토론을 통해 독립운동 관련 사업과 인천 중구의 발전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이번 포럼은 “인천 중구와 김구 그리고 홍진”, “김구 관련 기념시설 현황과 제안”, “중구 역사문화공간 조성 방안”을 주제로 진행되며, 특히 역사적 고증을 통한 백범 김구의 인천감리서 탈출로 발표를 예정하고 있어 학계의 이목을 끈다.
이번 포럼에는 인천시사편찬위원회 강옥엽 전문위원이 사회를, 사)인천개항장연구소 강덕우 대표가 토론좌장을 맡으며, 인하대 사학과 양윤모 초빙교수, 인하대한국학연구소 유창호 연구원, 인하대 문화컨텐츠문화경영학과 김상원 교수가 발제자로 참여한다.
또한, 동구사편찬위원회 안정현 상임위원, 인하대박물관 추교찬 학예사, 안동대기초교육원 권지혁 초빙교수 등 전무가가 토론자로 나서 포럼을 달군다.
홍인성 구청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인천 중구와 백범 김구 선생의 인연을 널리 알리고, 향후 백범 김구와 관련된 전시시설 등 역사문화공간 조성 방안에 제언하는 등 주민과 학계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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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9-03-29 15:3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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