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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향상을 위해 머리를 맞대다


안성소방서는 최근 5년간 관내 전체 화재 연평균 430건 중 62건의 주택화재로 5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로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 제8조에 의거 대통령령에 따라 단독주택, 다세대주택, 연립주택 등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하는 기초소방시설이다.

지난해 안성소방서는 안성시 통계연보 기준 전체대상 42,053가구중 6,875가구에 대해 설치를 추진했으며, 올해는 재난취약 6,000가구에 대해 추진목표로 설치율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우선사항으로 관내 대학가 주변 밀집 원룸 등 다가구 주택에 소화기·감지기 설치를 보급해 나갈 예정이다.

이에 지난 28일 안성소방서 2층 소회의실에서 안성시청 및 각 읍·면·동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향상을 위한 대책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의무와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해 설치율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시청 및 각 읍면동과 소방서 간 업무 협업에 대해 중점 논의했다.

주요 내용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유관기관 협의회 구축, 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보급 추진, 유관기관 협업 BIS 및 전광판 등 전방위 홍보, 지역 농축협과 연계 각 마을별 소화기 감지기 공동구매 유도 등이다.

정귀용 서장은“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향상을 위해 각 유관기관의 협조와 주택화재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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